지금은 느낄수 없는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
여러분 야구 좋아하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야구장 한번 가본기억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좋아하는 팀이 없더라도 분위기 따라 응원열기에 빠지게 되거나 혹은 치킨에 시원한 맥주와 같은 먹방의 경험이 있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ㅎㅎ
위와같이 특유의 한국식 응원문화가 아주 강한 성격을 띄는 곳이기도 하죠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야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응원하는 팀은 말 하지 않을게요 :)
올해 초에는 코로나 이슈 때문에 경기를 쭉 보지 못하나 생각했는데 무관중 경기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매년 가을이 끝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비시즌 때문에 더이상 KBO야구를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인데요.
이러한 야구팬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줄 수 있는 KBO스토브리그, 그리고 KBO의 아쉬운 부분을 콕 집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도 하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스포츠조선'의 야구부 부장이 알려주는 크보(KBO) 이야기입니다.
배너를 보면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KBO에 관련된 사정을 기사에 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속사정을 가감없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 채널의 얼굴을 담당하고 있는 박재호 야구부장 그리고 나유리 기자님 이십니다^^
입사 25년차, 야구 취재 짬밥만 12시즌이니 말 다했죠..
뉴스에서 다루지 못한 뒷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줍니다.
기자분들이라 그런지 말도 잘하십니다!
레전드 & 베테랑 토크
이순철 해설위원, 임재철, 이승엽, 배영수, 롯데자이언츠 성민규단장 등
야구를 오랫동안 보셨거나 흥미가 많으신 분 이라면 지난 선수들의 여담 및 경험담을 아~주 재밌게 보실 수 있어요ㅋㅋ
이 외에도 심판 판정논란, FA상황, 그리고 한 선수의 SNS인성문제로 논란을 일으킨 사건 등
KBO에 관련된다면 그 어떤이야기든 내 외부적인 사정과 최근 동향을 거침없이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엔 지난해 FA를 마친 선수들을 재미삼아 평가한 영상이 올라왔는데 공감은 모두가 가실꺼라고 믿습니다. ^_^
출처 : [채널 A 뉴스]
이 글을 전부 읽으신 분들이라면 어딘가 내가 응원하는 팀 하나씩은 있으실 거라 생각하는데요
모든 팀이 갈 수는 없는 가을야구겠지만, 내년엔 응원하시는 팀의 가을야구 진출을 기원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