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스트라 잇님입니다.
지난번에 국내 OTT토종 서비스 소개에 이어 이번엔 해외 OTT 서비스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튜브, 넷플릭스
말이 필요없죠. OTT회사로는 대표적으로 뽑는 회사들 입니다
이 두 컨텐츠의 장,단점등은 [국내 유명 영상서비스 한눈에보기]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디즈니플러스
디즈니에서 이를갈고 출범한 OTT서비스 플랫폼이며 국내에선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나 11월 12일 출시예정 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또한 몇차례 글을 올린적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1. [디즈니 플러스 간단정리]
2. [디즈니 플러스 자세히 알아보기] 를 참고 바랍니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2016년 12월 14일부터 전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물론 한국에서도 시청 가능합니다.
과거 넷플릭스의 대항마는 본래 아마존 프라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프라임은 쿠팡의 존재를 의식한것인지
국내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있습니다.
대표작 : 더보이즈, 더맨인더하이캐슬, 카니발 로, 익스팬스, 멋진징조들 등
국내에 한국지사를 두고 있지 않아서 영상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지 않고있습니다.
또한 이용료도 한화로는 결제가 어려우며 해외결제가 되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결제는 달러 혹은 유로로 가능합니다.
요금정보 : 처음 프라임 비디오 가입시, 해당계정은 아마존에서도 아이디 비밀번호가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결제시 주의하셔야 할게 아마존 통합 맴버십과, 프라임비디오 멤버십 가격은 다릅니다.
아마존 통합 멤버십은 미국 한정되서 통용이 되는거지 국내에선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제시 꼭 프라임비디오를 통한 멤버십인지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 한국에서 이상없이 이용하게 될 프라임비디오 멤버십은 5.99달러(한화 약 7천원)입니다.
크롬캐스트는 지원합니다.
※ 사실 여기서부터 소개해드릴 한국에 오픈되지 않은 서비스로는 아는 정보가 많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애플TV 플러스
과거의 애플TV는 스트리밍서비스의 대한 컨텐츠가 정말 .. 별로라고 소문났습니다.
불과 2020년 까지만해도 시청자들의 주된 평가는 서비스 명목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고
애플 디바이스 프로모션용으로만 사용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는 찾기 힘들고 예전부터 자리 잡고 있던 시리즈들이 그대로 즐비해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올해들어 각종 컨텐츠들의 수급이 활발해지기 시작했으며, 올해 6월엔 애플TV 플러스의 한국어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서비스가 그리 머지 않았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또한 여기에 이어서 윤여정, 이민호가 주연으로 출현하는 '파친코'를 작년 10월부터 제작중이며
김지운 감독, 이선균, 서지혜 주연의 '닥터브레인' 이라는올 2월부터 촬영중 이라는 좋은 소식또한 있습니다.
한국 콘텐츠 욕심내는 애플 TV 플러스
최근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추가하며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애플의 OTT 서비스, 애플 TV 플러스가 한국 배우와 감독에 연이어 러브콜을 보냈다. 익숙한 얼굴을 만나게 될 애플 TV
www.gqkorea.co.kr
대표작 : 더 모닝쇼 , 디킨슨, SEE, 포 올 맨카인드, 엘리펀트 퀸
요금정보 : 4.99달러(한화 약 5,700원)
HBO MAX
왓챠를 경험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당히 재밌는 시리즈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내에 마블 팬들이 많듯이, 해외에도 HBO 팬들이 굉장히 많아요.
프렌즈, 왕좌의게임, 체르노빌 등. 하지만 굉장히 비싼편 입니다.
14.99달러 (한화 약 1만7천원) / 디즈니플러스 6.99달러(한화 약8천원)
* 최근 나온 소식으로 웨이브에서 HBO와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또한 웨이브측에 독점 콘텐츠도 제공한다고하니..
왓챠의 입장에선 유일한 장점중 하나였던 HBO MAX컨텐츠의 희소성이 떨어질뿐만아니라, 차후 컨텐츠 계약연장도 장담하기 어렵게 되겠네요..
OTT 웨이브, 美 HBO 인기작 대거 확보…"콘텐츠 라인업 강화"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국내 인기 콘텐츠는 물론,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인기 작품들을 잇따라 확보하고 있다
www.newsis.com
파라마운트 플러스
올해 파라마운트 영화사가 내놓은 OTT서비스이자 미국 CBS(미국의 3대 방송사 中 하나)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CBS채널 외에도 비아콤CBS가 소유하고 있는 미국 TV채널(MTV, BET, 코미디 센트럴등)도 포함이며
파라마운트 픽처스 배급 영화뿐만 아니라 라이브 뉴스, 스포츠, 자체제작 영화와 쇼 프로그램까지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1년 3월 새롭게 리뉴얼 하여 미국과 캐나다를 필두로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에 호주에서도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한국 출범을 아직 생각하긴 이른 것 같아요.
다만, 2025년에 인천 영종도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세워질 예정인데 이부분을 토대로 예측해보자면 이 시기쯔음 아니면,
이전에 한국 출시를 예상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표작 : 아바타, 스폰지밥, 미션임파서블, 인터스텔라, 트랜스포머,스타트랙 등
요즘정보로는 조금 특이한 부분이 있는데요. 시청시 광고를 보는 조건이라면 해외 결제 기준 월 4.99달러(한화 약 5,700원)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프리미엄 해외 결제가격은 월 9.99달러 (한화 약 11,500원)으로 넷플릭스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 해당 글은 잇님의 실제 경험이 아닌, 해외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취합한 내용으로 사실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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