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플러스제휴에 혈안이었던 이통3사들
안녕하십니까! 잇님입니다
오랜만에 디즈니 플러스 관련글로 업데이트 될만한 사항이 있네요
제 예상이 운 좋게 맞았네요ㅎㅎ 지난 디즈니 관련 글에서와 같이 역시나 SKT는 디즈니플러스 경쟁구도에서 빠지게 되었습니다.
역시 웨이브의 영향이 크네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뉴스기사 참고하시죠!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855

박정호 SKT 대표 "디즈니플러스와 협력 없다" -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와의 협력 계획에 대해 선을 그었다. 다만 넷플릭스를 포함한 애플TV, 아마존프라임 등의 다른 선택지를 놓고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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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 왜 ! SKT는 안된다 하는걸까요?
SKT의 웨이브가 국내 OTT 가입자수는 이동통신사 업체에선 390만명으로 1위입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SKT의 웨이브를 경쟁자로 보고있는거죠, 디즈니가 최근 웨이브로부터 영화를 모두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웨이브에만 치중할 SKT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왜냐면 국내도 그러하듯 해외도 엄청난 OTT춘추전국시대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죠.
유력한 후보로는 SKT자회사 11번가와 관계있는 아마존 프라임이 유력해 보이며,

국내시장은 상당히 조심스러운 프라임비디오 입니다.
SKT박정호 대표는 지난 21일 월드IT쇼 현장에서 (애플TV+와도) 당연히 협력하고 있다. 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과TV.. (아삭)
자, 그렇다면 남은 이동통신사는 올레KT와 LG U+ 일텐데요
어떤 떡밥으로 디즈니 플러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KT는 디즈니 플러스와 단순 컨텐츠 계약이 아닌 공동 합작을 통한 컨텐츠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KT는 최근 스튜디오 지니를 설립했죠.

이를 통해 KT는 3~4000억원을 투자해서 2023년까지 IP 1000개, 드라마IP 100개 이상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아마 디즈니 플러스와의 공동 제작을 목표로 해서 K-콘텐츠 해외송출을 노리고 이것을 발판삼아 디즈니 플러스와 함께 윈윈하며
세계로 뻗어나갈 계획인데, 이것을 디즈니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킹덤,스위트홈,승리호 등 넷플릭스 한국 컨텐츠 성공에 큰 영감을 받았나봅니다)


반면에 넷플릭스 최초 독점계약으로 가장 큰 수혜를 받았던 LG U+는
KT처럼 공동 컨텐츠 제작으로는 아직까지 나온바는 없으며, 제작이고 뭐고 우선 제휴부터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풍문이긴 하지만 타사보다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부분 아니어도 디즈니플러스의 제휴는 LG U+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적극적이기도 하고, LG그룹사인 LG디스플레이가 디즈니의 글로벌 파트너이기 때문입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LG를 통해 국내론칭을 한다면 LG TV, LG U+ 이렇게 공동 마케팅 또한 가능하겠네요.
(이런부분 관계없이 이스트라TV는 한국 구글에서 업데이트만 된다면 설치 가능합니다^^)

영화관에서 많이 봤는데..
또한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가 스튜디오앤뉴와 5년간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넷플릭스가 한국형 콘텐츠에 비용을 투자하는만큼 디즈니플러스 또한 한국형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을 쓰고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양사의 파트너십에서 주목해야할건 개별 작품단위의 계약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콘텐츠 개발에 중점을 두고있다는 점 입니다.
(너무 좋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빨리 만나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에도 디즈니 플러스의 최근 소식이나, OTT관련 빠른 소식이 있다면 이스트라 잇님이 빠르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